여행 이야기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 코타 키나발루 18. 11. 09 ~ 18. 11. 13

한희성 201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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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온 여행 후기를 작성하려고합니다.


화요일날 아침 새벽 귀국해서 몸이 피곤하여 하루기절.. 


어제 그저께 출근해서 밀린 업무 처리 등 드디어 후기를 작성하고있네요.


제가 여행하면서 보고 들은 재미난 역사 얘기와 몰랐던 사실들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코타 키나발루의 여행계획이 있으신분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분은 맨아래 결론만 보시면 될듯합니다.


패키지로 다녀와서 참고할만한 여행자료는 많이 없으나 보고 느낀점을 최대한 살려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일차 (인천공항 -> 코타 키나발루 공항)


2일차 (아일랜드 호핑투어(산호섬 관광=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 관광)


공항 도착하자마자 바로 호텔로 들어와서 몇시간 못자고 일어나서 조식을 위해 일어나서 식당으로 향했다!


아래 사진은 그랜드 보르네오 호텔의(2F) 식당사진이다.



평소 한국에서도 입이 많이 짧은 편이라서 음식 먹기가 너무 힘들었다.. ㅠ_ㅠ 그래서 결국 선택한 요리가..


계란후라이.. 빵.. 밥 조금.. 무슨음식인지 알수없는 면종류 하낰ㅋㅋㅋㅋ랑 닭죽이 제일 맛잇었다.


본인이 입맛이 굉장히 짧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컵라면을 많이 챙기길 권장합니다.


참고로저는 컵누들 4개, 욱게장2개, 삼양라면 2개, 블랙신라면 1개, 햇반 4개, 고추참치 1개, 동원참치 1개


챙겨서 여행왔습니다...



조식을 먹은 후 일정을 버스로 향했다.


우기에 여행을 왔음에도 날씨가 매우 좋아서 주변 구경하기가 너무 좋았다 ㅎㅎ



버스를 타고 첫번째 일정인 산호섬으로 이동 !!


동남아에 왔으면 역시 물놀이가 필수코스죠!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 정도 이동하니 선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씨가 정말 최고!!



배를 타고 5 ~ 10분 정도 들어가서 마무틱 섬에 도착하였습니다.


물도 깨긋하고 물도 너무 맑아서 물속안에 물고기가 예쁘게 다 보였던 섬이었습니다. 배 타고 마무틱섬으로 고고




섬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눈에 띈 물속의 물고기들입니다. 정말 사람 반 물고기 반이라는 말이 틀리지 않네요



여기서는 여러가지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1. 스킨스쿠버(150$), 2. 페러세일링(35$), 3. 씨워킹(70$), 4. 바나나보트(30$), 5. 플라이피쉬(35$)


사실 우리는 패키지라서 2번과 3번 중에 하나를 골라서 체험할수밖에 없었습니다 ㅎㅎ


여기서 스노우쿨링장비를 대여하는것은 무료이지만 여러사람 들이 사용한 장비이기때문에 개인장비를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바닷물의 소금 농도가 한국의 3~배 이상 높기때문에 물 놀이 후에는 꼭 몸을 깨끗히 닦아주세요~



이후에 점심을 먹고 다시 숙소로 고고싱 ~~ 돌아가는동안엔 비가 많이와서 걱정? 했지만 우기때는 비가 수시로 오지만


그만큼 그치는것도 빠르다고 하네요 ㅎㅎ 역시나 10분정도 비가 내리더니 언제 비가 내렸다는 듯 비가 멈췄네요 



숙소로 돌아온 후 다시 정비를 하고 마시지를 받으러 시내로고고!! 


원래 계획은 하루에 한번은 마사지를 꼭 받을 계획 이었지만 아쉽게도 실패.. 


시내로 단체로 이동하여 어느 건물? (이름 잊어버렸습니다... ㅠㅠ)에 도착하여  VIOLET 이라는 마사지 샵으로 ㄱㄱ



가이드를 통해 간곳이라그런지 사장님은 한국분이었습니다. 가격은 30$에 전신 1시간!! 조금은 비싼가격이지만 나름 괜찮네요


마사지가 끝난 후 저녁을 먹기위해 이동한곳은 바로바로 유잇청! 을 향했지만..... 결국 문이 닫아서 다른곳으로 ㅠㅠ


참고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vlekgml8&logNo=22118821701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사실 유잇청은 너무나도 유명해서 아침 일찍 오픈하여 저녁 일찍 문을 닫는다고합니다. 


위치는 그랩또는 구글지도를 통해 pezzo 를 검색하여 찾아가시면 바로 옆집입니다 ㅋㅋ


유잇청이 문을닫아 다음으로 향한곳은 


수리아 사바 쇼핑센터 근처에 위치한 !!! 


THE CRAP HOUSE



위 사진 제일 마지막에 위치한 THE Crab House 도 꽤나 유명한 음식점으로 소문나서 찾아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엄청난 환영으로 맞이해주는 직원들 ~


음식 점수는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싶을 만큼 맛도 그렇고 서비스도 아주 좋았습니다!!


찍어멀 수 있는 장이 하나 나오는데요 이것이 정말 꿀맛입니다!!! 킹크랩도 맛있고, 사장님께서 베스트 메뉴라고 추천해주어서


먹어보았습니다 ㅋㅋ 새우볶음밥을 남겨두었다 킹크랩이 마지막에 나올때 이 소스에 같이 먹으면 꿀맛..!!



다른 사진은.. 왜 없지.. ㅋㅋ 킹크랩 뜯어 먹는데 바빠서 안찍었는지 카메라에 사진이 없네욬ㅋㅋㅋㅋㅋ


킹크랩 1마리, 왕새우 2마리, 새우볶음밥 하나, 맥주 한명 시켰는데 약 10만원 돈이 나왔네요 ㅋㅋ(팁서비스 포함)


팁을 따로 주어도 영수증에 팁 서비스가 포함되어서 나오는? 희한한 문화? (우리가 바보?) 여튼 큰돈이 아니기에 그냥 패스~


맛있게 먹고 나오니 시간이 약 오후 8시? 정도 되어서 쇼핑하로 바로 옆 수리아 사바 쇼핑센터로 고고싱!


이른시간인데도 문을 닫은곳이 매우 많아 우리는 1층만 구경했습니다 ~


1층에 위치한 METROJATA 라는 여러가지 가방파는 곳? 을 구경후 !! 가방을 5개나 구매했네요 ㅋㅋ


세일도 많이하고, 워낙 가격이 저럼하여 부모님 가방도 구매하고 ㅎㅎ 좋았습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2~5만원 사이의 가방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 여성분들은 꼭 들리시길 추천합니다.


쇼핑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호텔로 복귀!


아 코타 키나발루는 택시가 정찰제이기때문에 기사님과 택시요금으로 투닥하실필요가없습니다 ㅋㅋ


약간의 성의를 표시하는것은 매너 ~ (저희는 10링깃 추가 드렸습니다. 한국돈으로 3000원)




3일차 (LAGOON PARK 해안 & 선셋 체험 & 맹글로브정글 & 반딧불이체험)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좋지 않았다 ㅠㅠ


라군파크와 선셋을 체험하기위해 우리는 버스를타고 이동 ~



라쿤은 강과강이 만난다는 뜻으로 강과 공원이 함께 있어서 라군파크라는 이름이다 ~


여기에 있는 모든 수샹레져는 모두 !! 무료이며 횟수 제한도 없이 무제한이다!!


1. 4륜오토바이 2. 볼륩점프, 3. 카약 4. 바로위 4번째 사진에 보이는 저것(이름이 무엇?)


바닷물이 너무나도 짜섴ㅋㅋㅋ4번 놀이기구를 5번정도 타면 힘들어서 탈수가없다..얼굴도 따갑고 ㅋㅋ


4번 놀이기를 탈때 난이도를 결정할수있닼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로 적당히, 약하게, 살살, 세게 라고 말하면 난이도를 조절해주신닼ㅋㅋㅋㅋ


정말 Extreme 를 원한다면 목을 긋는 행동을 보여주면 엄청 오랫동안 슈퍼파워를 보여주신닼ㅋㅋㅋㅋ


스포츠를 마음껏 ~ 즐기다가 해가 지기전 일몰을 보기위해 배를 타고 강건너편으로 이동했다 ~



날씨가 좋지않아서 붉을 노을을 볼수 없었다 ㅠㅠ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선셋? 을보고 맹그로브 정글로 향하였다. !!!


맹글로브 정글은 전세계에서 2위로 큰 정글이며(1위 아마존) 지구상의 80% 산소를 


생산하는곳으로 지구의 허파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맹그로브에서 서식하는 식물들은 스스로 번식이 가능하기때문에 언젠간는 아마존보다 커질거라는 얘기도 있답니다 ~


맹그로브 정글을 돌면서 반딧불체험도 같이 진행 후 


숙소로 복귀하여 푹 쉬었다 ~


여행전 어느 블로그를 보고 반딧불 체험시 긴팔상하의가 꼭 필요하다고 했지만 ㅋㅋㅋ


전혀 필요없다...... 모기퇴치밴드형만 잘 착용하자 !!!!




4일차 (시내관광 및 야시장 관광(이슬람사원, 사바주청사, 제설턴 포인트, 선셋, 3번의 쇼핑))


오전에 자유시간을 갖은 뒤 정오에 정오에 체크아웃! 후 우린 공항으로 이동 및 남은 일정을 진행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 오늘은 날씨가 화창


첫번째 이동장소인 사바 주청사~ 건물이 공사가 잘못되어 15도 기울어져 있어서 현재 내부에는 아무것도 없다고한다.



두번째 이동장소인 이슬람사원 ~ 현재는 출입을 금지하여 멀리서만 바라볼수고, 돈을내면 관광이 가능하다.


참고로 버스에서 내려서 밟기만해도 돈은 내야한다.


금지사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분명 있었겠지만, 그중에서 가이드에게 들었던 최근 얘기는 아래와 같다.


한국인 여자 관광객이 노출이 심한 옷을입고 사원안에서 기념으로 춤을 췄다고한다.. 심지어 그것을 본인의 유투부에


올리기까지 하여 굉장한 이슈가 된듯하다. 이슬람국가이기때문에 신성모독을하는 행위는 총살도 가능하다고한다.



 이슬람사원을 스쳐지나가듯 관광 후 시내로 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신을 한식 식당으로 준비해주신 가이드님 ~ 감사합니다.


불고기와 김치찌개가 주 메뉴였닼ㅋㅋㅋ먹을만했음..



늦은 점심을 먹은 뒤 ~ 제설턴 포인트를 가볍게 구경 후 야시장으로 이동!


뭐 그냥 과일팔고 망고쥬스팔고 그런.. 시장이었다 ~

여기서 주의할사항은 필리핀사람들이 파는 생선은 절대!!먹지말아라 거의 썩은 생선이라고 생각하면된다.




3번의 쇼핑, 즉 마지막 일정을 위해 이동하였다.



첫번째 쇼핑 : 초콜릿


그나마 가장 괜찮은 투어일정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수십종류의 카카오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서 하면 된다.


가격도 한국돈으로 만원 안팎이다.


두번재 쇼핑 : 라텍스


가격도 비싸고 뭐 거의 사라는 식으로 얘기를해서 그닥 와닿지않았던 상품이다 ㅋㅋ


이것이 한국에 들어오면 3배로 가격이 뛴다고 합니다.


글쓴이가 재미났던 부분은 라텍스 관련 역사, 그리고 원산지관련 설명뿐이었다.


라텍스는 천연고무로써 어떠한 이유의의해(잊어뿜..) 라텍스 100% 는 불가능이라고한다 ㅋㅋ


즉, 한국에서 라텍스 100% 는 모두 가짜라는 ~ 정상범위가 90 ~ 95% 라고 합니다. 


세번째 쇼핑 : 노니


가장 가격이 비싸고 가장 ~ 사고싶지않았던 상품중 하나지만 


노니는 전세계적으로 몸에 좋기로 소문난 식물중 하나이다. 이것을 7개월동안 꾸준히 먹어준다면


거의 만병통치약중 하나로 으뜸 손꼽히는 식물이라고한다.


하지만.. 글쓴이 역시 끌리지않았다 ㅋㅋ 이거 먹으면 세상에 아픈사람 없나?


노니는 특성상 햇빛에 닿으면 효력이 죽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수출을 할수가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개발된 기술이 고농축 노니 가루인데요. 이것은 호박엿맛이 난다고합니다.(먹어보니 정말 호박엿 맛이 납니다.)


이것도 역시 한국에서 파는 원액이다 뭐다 하는것은 모두 가짜 ~ 라고합니다.


이렇게 3박 5일 간의 일정을 모두 마친 후 한국으로 슝 ~ 



느낌점 및 약간의 역사얘기


이번 여행기간동안 가이드님께서 역사얘기를 많이 해줘서 더 즐거웠던 여행이 되었던거같다.


말레이시아에는 부미푸트라 정책 이라는 원주민에게 엄청난 혜택이 다양한 정책이있다.


말레이계 원주민들에게 엄청난 혜택을 주는 이정책은 말만들었뿐인데 정말 끝내주는 정책이다.


의, 식, 주 모든분야에서 엄청난 혜택을 이룰 수 있는 오리지널 말레이계 원주민만 가능하고 이민, 중국계, 인도계 등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받을 수 없는 혜택이라고한다. (암수술 한국돈 만원내외라고합니다.)


동남아라고해서 정말 덥고 습하기만 할줄 알았는데 그렇게 많이 습한걸 느끼지 못했다 ~ 


우리나라 여름보다 기온과 습도는 높지만 지리적? 이유로 인하여 우리나라 여름보다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ㅋㅋ


그밖에 알게된사실은 아키나발루산은 조상이 머물다간다라는 뜻으로, 동남아에서 가장높은산이며 영화 "아바타" 영화의 70%


이상의 촬여지였다고 한다 ㅋㅋ 신기방기 또한 이슬람계 국가로써 죄를 짛으면 엄청크게 처벌을 받기때문에 죄를 짓거나


범죄를 저지르는것은 모두 외국인이라고한다 ㅋㅋ


추가로 ~ 코타는 도시라는 뜻으로 코타 키나발루 가 맞다고한다.



결론


1. 생각보다 안전하다


2. 위생에 민감하다면 물티슈를 꼭 챙기자. 더럽다...

* 작은티슈 여러개를 준비해서 휴대하는것이 좋다.

* 수저 및 테이블 닦기, 화장실에 휴지 없음 대비.


3. 3구 멀티텝은 꼭 챙겨서 가자(다이소에서 3천원), 변환어뎁터 5천원짜리는 사지마세요 !!!!필요없음

* 말레이시아는 240V 를 사용하고, 우리나라와 다르게 접지구멍이 있다. 

* 접지 구멍때문에 사람들이 변환 어뎁트를 사서 가는데 필요없다. 안경다리로 접지구멍을 눌러주고

  한국에서 사용하듯 밀어넣어주면 끝난다.


4. 물놀이를 계획했고, 남들이 수천번사용했던 장비를 쓰고싶지않다면 개인 장비를 꼭 챙기도록한다. 

* 레쉬가드 or 수영복, 비치타올과 아쿠아슈즈

* 개인 스노우쿨링 장비


5. 시내가 은근 좁기때문에 당황하지말고 택시 이용 또는 구글지도를 이용하여 걸어다닌다.

* 첫날엔 잘 몰라서 구글지도를 켜고 걸어다녔다. 이동시간은 약 10 ~ 20분 정도 되지만

  걸어다닐만하다.

* 도시 별명이 코딱지나발루 라고 불리울정도이다.

 

6. 달러 쓸일 1도 없었다. VISA or MASTER 카드와 링깃만 들고다니자.

3박 5일 패키지일정으로 2인 한국돈 60만원환전(2158 링깃)으로 쇼핑, 식사, 선물구입, 저녁간식 까지 딱 맞았다.

a. 개인차이니 참고만 하길 바랍니다.

* 말레이시아는 팁문화가있다. (필수는 아니니 참고)

a. 호텔 클리너 3링깃

b. 식당 테이블 클리너 10링깃

c. 버스 운전기사 3링깃


7. 인사정도는 알고있으면 재밌다. 

* 안녕하세요 : 아빠 까바르 ~

* 감사합니다 : 뜨리머 까스위 ~

a. 감사합니다.를 하면 직원들이 쌈마쌈마라고 대답해준다.

b. 쌈마쌈마 : 천만의말씀


8. 가이드가 추천해준 5가지 포인트지역은 다음과같다.

* 센터포인트

a. 말그대로 센터포인트이다. 

b. 기준으로 바다쪽은 워터프론트 건너편은 아시아시티이다.

* 워터프론트

* 아시아시티

a. 먹자골목이라고한다.

* 임페리얼

a. 저녁에만 장사하는곳인데 유명한다고한다.

* 필리핀노마켓(센트럴마켓)

a. 구경만하세요. 썩은 생선들


9. 글쓴이처럼 모두투어 패키지로 갈 경우 보르네오 호텔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일듯하다.

* 키나발루에 보르네오 호텔은 두군데가 존재한다. 판보르네오, 그랜드 보르네오

* 택시를 탔을경우 one 보르네오 또는 그랜드 보르네오 라고 하면 목적지로 가주신다. (정찰제 30링깃)


10. 어플 소개

* 택시 : 그랩

* 지도 : 구글지도

* 영어번역 : Papago, 구글번역  


11. 준비물 참고하세요

* 보조가방, 썬크림(자외선 한국보다 5배 세다고합니다.), 방수팩, 선글라스, 비상약, 모기퇴치약(밴드형)

* 세면도구, 모자, 컵라면, 참치(입 짧으신분..)

* 3구 멀티어뎁터(절대 변환어뎁터 사지마세요 필요없습니다. 위에 설명 참고 하세요)

* 위 나열된 준비물 외에 여권, 보조배터리 등 기본적인것은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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